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사자 작전 (문단 편집) === 작전 성공 후의 후속조치 === 바다사자 작전 자체도 총체적 난국이었지만 만일 작전이 성공한다고 해도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 영국 본토 침공이 성공하고 영국 본토를 제대로 점령한 후에는 [[에드워드 8세]]를 복위시키고 [[괴뢰국]]을 만든 후 실제 통치는 6개의 나치 독일군 산하 군정사령부가 담당하고 중심은 런던에 두는 형태로 영국 본토와 아일랜드를 점령통치하려는 계획이 수립되었으나 구체적이지가 않았다. 영국 점령 후에 영국을 어떤 상태로 놓을 것인지에 대해 나치의 고관들간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고 아돌프 히틀러도 여기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였다. 당장 [[대영제국]]의 존속과 해체 여부도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구체적인 통치와 향후 조치에 관한 계획은 개판인데 반해 쓸데없고 잔혹한 정책도 많았다. [[발터 폰 브라우히치]]가 문서에 언급한 것에 따르면 영국 주민들중 17세에서 45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들은 현지에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조치의 대상이 되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억류되어 유럽 대륙으로 끌려갈 것이며 민간인 인질을 잡고 가장 사소한 저항 행위에 대해서도 즉시 사형을 선고하는 등 영국에 남은 주민들은 나치 독일의 테러급에 가까운 가혹한 정책에 시달렸을 것이며, 영국은 재정적, 군사적, 산업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모든 것을 약탈당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부관 [[발터 셸렌베르크]]는 [[살생부]]인 블랙북을 만들어 영국 점령 이후 처형, 체포할 인원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였다. 그러나 명단 내 인물들에 대한 정보나 선정은 매우 부실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보이스카우트]]? 그거 군사 단체지? 관련자는 체포해버렷!" 하는 식이었다. 그 외에도 항공기술 연구 성과 및 중요 장비와 게르만 예술 작품을 확보해서 나치 독일로 보내는 임무도 추가되었다. 또 영국 전역에 '[[홀로코스트|처리]]'해야 할 [[유대인]] 300,000명을 위한 [[아인자츠그루펜]]의 파견 역시 예정되어있었으나... 이들 중 일부는 아인자츠그루페 이집트로 편성되어 롬멜이 알렉산드리아를 돌파한 이후 팔레스타인에 도달할 시 유대인 처형을 계획하였다가 [[엘 알라메인 전투]] 패배 이후 이 계획도 공중에 붕 뜨며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정책인가 하면 영국을 괴뢰화하여 대영제국을 나치 독일의 부하로 만들어서 소련과 미국에게 대항하게 만들자는 계획도 동시에 연구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나치 독일 내부에서도 영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부가 혼란스럽기 짝이 없으니 친독일파 영국이 나오기도 어렵고 영국 통치가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